처음에는 욕심없이 적립식 투자를 꾸준히 해야겠다고 마음먹지만, 수익율에 그만 눈이 돌아갑니다. 과연 S&P500에 투자하는 것이 맞는건지, 나스닥에 투자하는것이 맞는건지 고민이 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VOO와 QQQ 간에 특징과 수익률,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VOO QQQ 비교 : 특징, 수수료, 추종 지수
| 구분 | VOO | QQQ |
|---|---|---|
| 운용사 | 뱅가드(Vanguard) | 인베스코(Invesco) |
| 수수료 | 연 0.03% | 연 0.20% |
| 특징 | 미국 500개 우량주 | 기술주 100개 기업 |
뱅가드의 VOO는 S&P500, 미국 500개 대량 우량주를 시가총액 순으로 담고 있습니다. 반면, 인베스코의 QQQ는 금융주를 제외한 기술주 100개 기업을 시가총액 순으로 담고 있죠!
여기서 수익률이 차이가 납니다. 기술주의 경우 변동성이 심한 대신 급등할 때는 엄청 오릅니다. 반면 하락장에서는 S&P500보다 많게는 2배 가까이 하락될 때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S&P500과 나스닥을 선택할때는 변동을 견딜수 있느냐의 차이로 갈립니다. 그러면 변동성을 견뎠을때 수익률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20년간 매월 150만원을 투자했을때 결과
VOO와 QQQ의 시가총액 상위 5위는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VOO는 안정적인 금융주 비중이 높습니다. QQQ는 금융주가 빠진 대신 기술주에 더 집중되어 쏠림현상이 훨씬 강한 편인데요!
| 구분 | VOO | QQQ |
|---|---|---|
| 수익률 | 연 10% | 연 13~14% |
| 20년 후 총자산 | 11억 3,900만원 | 18억~20억 |
| 순수 복리수익 | 7억 7,900만원 | 14~16억 |
과거 20년 연평균 수익률을 기준으로 계산해봤을때 배당을 재투자한다면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확실히 S&P500보다는 나스닥100의 수익률이 압도적으로 높은것이 눈에 띄는데요! 연 3~4% 수익률을 앞서다보니 20년 후에 총 자산에서도 거의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닷컴 버블이나 2022년 금리 인상기처럼 폭락장에서 반토막에 가까운 주가 하락을 견뎌야 합니다. 엄청난 변동성을 견딘 후에야 비로소 저 수익을 맛볼 수 있는것이죠!
그렇다면 수수료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20년 후 VOO QQQ 수수료 비교
수익이 2배 차이가 나니 수수료도 2배 가까이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VOO와 QQQ의 연 수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구분 | VOO | QQQ |
|---|---|---|
| 연 수수료 | 연 0.03% | 연 0.20% |
| 실제 수수료 | 300~400만원 | 1,800만원~2,400만원 |
연 수수료에서 거의 6배 가깝게 차이가 나기때문에 수수료에서도 6배 차이가 납니다. QQQ의 0.20%가 당장 작아보일수 있지만 투자금이 수억원이 된 경우라면 신경쓰일 정도로 커집니다.
물론 VOO의 2배 가까이 되는 18억원의 수익에서 약 2천만원 수수료는 얼마 아닐수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변동성을 견디며 버틴 자에게 주어지는 전리품이기에 참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안정적인 VOO가 좋으신가요? 아니면 크게 움직이는 QQQ가 좋으신가요? 변동성은 실제 투자를 했을때만 느낄수 있는 강한 압박, 긴장입니다.
절대 이런 글과 영상을 보고 단순히 생각해서는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수 없습니다. 꾸준한 공부와 적립식 투자를 통해 시장을 보는 눈을 충분히 키운다음 시작하셔도 늦지않습니다!